돌발성 난청은 순음 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보통 스트레스 등 정신적 요소에 기인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주요 증상

•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이 생긴다.
• 귀에 무엇인가가 꽉 찬 느낌을 받는다. (이충만감)
• 이명이 들린다.
• 현기증이 온다.

치료시기가 지난 돌발성 난청은 청력감퇴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원인을 규명하기 어려운 돌발성 난청은 다른 난청 질환보다도 더욱 치료가 어렵습니다. 치료시기가 지난 돌발성 난청은 급격한 속도로 두 귀의 청력감퇴를 불러오며, 오래 방치하다간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악화됩니다.

빠른 보청기 착용으로 청각재활에 집중하여 청력감퇴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이 지속되고 약물치료에 호전이 없을 경우, 보청기를 통한 청각재활로 양쪽 귀의 난청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에 좋은 보청기 유형

돌발성 난청을 겪는 분들의 특성을 토대로 추천드리는 보청기 유형입니다.